차세대 아티스트 양성을 주요 사명으로 이어온 세종솔로이스츠가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과 함께하는 영 아티스트 실내악 시리즈의 오디션을 개최합니다.
만 25세 이하의 재능 있는 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의 최종 선발자는 프로그램의 호스트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스페셜 게스트 첼리스트 제임스 김과 함께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세종솔로이스츠 실내악 시리즈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값진 연주 경험과 음악적 성장의 기회가 될 이번 오디션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바이올린 1. 주요 바이올린 협주곡 중 느린 악장과 빠른 악장 각 1곡 2. 반주가 없는 바흐 소나타나 파르티타 중 대조적인 2개 악장 3. 모차르트 협주곡 또는 소나타 중 1개 악장 4. 선택 사항: 기교적인 자유곡 1곡 (예: 파가니니 카프리스)
비올라 1. 주요 비올라 협주곡 또는 이에 준하는 비올라 레퍼토리 중 느린 악장과 빠른 악장 각 1곡: 바르톡, 월튼, 힌데미트 비올라 협주곡, 또는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레베카 클라크 비올라 소나타,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등 이에 국한되지 않는 주요 비올라 협주곡 또는 이에 준하는 비올라 레퍼토리 중 2. 바흐 무반주 작품 중 서로 대조적인 2개 악장 3. 자유곡 1곡 또는 단일 악장
첼로 1. 주요 첼로 협주곡 중 느린 악장과 빠른 악장 각 1곡: 드보르작, 하이든 D장조, 슈만,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엘가 등 이에 국한되지 않는 실질적인 표준 협주곡 레퍼토리 중 2. 바흐 무반주 모음곡 중 서로 대조적인 2개 악장 3. 선택 사항: 1920년 이후에 작곡된 작품 또는 단일 악장(솔로 또는 피아노 반주)
공통 제출 사항 (선택) 실내악 연주 영상은 선택 사항이며, 제출을 권장합니다.
김지연 Chee-Yun, 바이올린
연주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음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지키며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은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 평론가들에게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가다운 연주”, “압도적인 기교와 음악성을 지닌 연주” 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그녀는 뉴욕필, 런던 필하모닉 등 세계적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김지연은 교육에도 헌신적이며 신시네티 음악대학의 부교수와 인디애나 음대의 초빙교수,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했다.
Special Guest
제임스 김 James Kim, 첼로
뉴욕 타임즈가 “놀라운 음색의 순수성과 정확성”이라 극찬한 첼리스트 제임스 김은 보스턴 심포니 및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그는 지휘자 데이비드 진만, 미하엘 잔덜링, 알렉산더 셸리, 키스 록하트, 벤자민 잔더, 탄 둔 등과 호흡을 맞추며 카네기 스턴 오디토리움, 잰켈 홀, 보스턴 심포니 홀, 조던 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협연 무대에 올랐다.
제임스 김은 다비드 포퍼 콩쿠르, 윤이상 음악 콩쿠르의 입상자이자 뉴욕 살롱 드 비르투오지의 소니 커리어 그랜트 수상자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삼성문화재단과 스트라디바리 소사이어티의 지원을 받아 1715년경 베니스에서 제작된 마테오 고프릴러 첼로로 연주하였다. 현재 조지아 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세종솔로이스츠
세종솔로이스츠는 강효 줄리아드 음대 교수가 최정상 기량을 가진 8개국 출신 11명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1994년 뉴욕에서 현악오케스트라로 창설했다. 창단 후 21회의 카네기홀 공연을 포함, 전 세계 120개 도시에서 700회 이상의 공연을 펼쳐왔으며, 링컨센터, 케네디센터, 위그모어홀, 예술의전당 등 세계 주요 무대에 여러 차례 올랐다. 1996년부터 아스펜 음악제 상임 앙상블로 9년간 참가했으며, 2004년 평창대관령음악제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7년간 호스트 앙상블로 음악제를 이끌었다. 또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동시대적 주제를 반영한 독창적인 프로그램 기획으로 잘 알려진 세종솔로이스츠는 최근 토드 마코버의 <오버스토리 서곡>, MIT Media Lab과의 AI 협업으로 창작된 <플로우 심포니>,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협업한 <키메라의 시대>, 김택수의 네 명의 콘서트마스터를 위한 협주곡 등을 위촉, 세계 초연을 했다. 2024년에는 카네기홀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차세대 연주자 양성에도 힘써왔는데, 현재 뉴욕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함부르크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종 단원 출신들이다.